르노삼성자동차가 ‘AI(Accessory Identityㆍ액세서리 이미지 표준화)’를 통한 브랜드 이미지 차별화에 나섰다.
18일 르노삼성은 지난 2003년 업계 최초로 차량용 액세서리 및 컬렉션 제품 판매를 시작한 데 이어 최근 온라인 쇼핑몰 개편 등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통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은 이를 위해 자체 개발한 어린이 보호장비와 콘솔박스, 운전대 커버 등 차량 관련상품부터 열쇠고리ㆍ우산ㆍ향수ㆍ손목시계ㆍ지갑 등 일반 액세서리 용품까지 회사의 심벌인 ‘다이나모’를 넣는 차별화된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