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워터파크 할인, 포인트ㆍ캐시백 지급 등 혜택을 주는 ‘서머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롯데카드는 8월까지 국내 주요 워터파크 입장권을 최대 50% 할인해준다. 용평 피크아일랜드에서 롯데카드로 결제 시 1인당 4매까지 최대 50% 할인 받을 수 있다. 설악 워터피아 입장권 구매 시 본인 40%까지 할인가능하며, 캐리비언 베이 입장권을 구매하면 본인에 한해 30% 할인해준다.
아울러 국내외 여행을 준비하는 회원들을 위해 롯데포인트와 캐시백을 제공한다. 국내에서 6~8월 중 일시불 및 할부로 5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 일수에 비례해 롯데포인트를 지급한다. 5만원 이상 이용한 기간이 10~20일이면 5,000점, 21~41일이면 2만점, 41일 이상이면 5만점까지 받을 수 있다.
또 같은 기간 해외에서 롯데카드로 50만원 이상 이용하면 1만원을, 100만원 이상 이용하면 2만원을 캐시백해준다. 롯데카드 홈페이지(www.lottecard.co.kr)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이 밖에도 8월말까지 제주도를 방문하는 회원에게 2~5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주도 소재 주유소에서 5만원 주유 시 5,000원 GS모바일쿠폰을 주며, LPG충전소에서 3만원이상 충전 시 3,000원 주유 GS모바일쿠폰을 발송해준다. 아울러 지정된 40여곳의 음식점에서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