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젝스, 일본종합상사와 마케팅협력 MOU
김흥록
기자 rok@sed.co.kr
기능성 신발업체인 아이젝스가 일본 종합상사와 손잡고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
아이젝스는 일본의 한 종합상사와 일본 등 글로벌 마케팅에서 상호 협력관계를 맺기로 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이에 따라 5~6월께 오사카와 도교에 아이젝스 매장을 개설하고 이후 일본 전역으로 영업망을 확장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의 신발체인 업체인 풋라커를 통한 미주지역 진출을 확정한 데 이어 이번 체결로 일본시장까지 진출함으로써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이젝스는 현재 명동 등에 5개 매장을 운영중이며 상반기중 50~100개의 가맹점을 개설해 전국적인 판매망을 갖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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