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뉴욕발 악재에 하락 출발

코스피지수가 지난 주말 뉴욕증시 하락 소식의 영향으로 내림세로 출발했다. 22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7.39포인트(0.44%) 하락한 1,678.72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0.48포인트(0.09%) 상승한 528.06이다. 개인이 22억원 어치를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억원, 21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프로그램매매는 39억원의 매도우위다. 업종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섬유ㆍ의복(0.51%)이 가장 많이 올랐다. 코스닥시장에서는 통신서비스(2.37%)의 상승폭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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