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만 사장 "가족 중심의 공연 더 활발하게 추진할것"

강성만 국립중앙박물관문화재단 사장


SetSectionName(); 강성만 사장 "가족 중심의 공연 더 활발하게 추진할것" 강성만 국립중앙박물관문화재단 사장 안길수 기자 coolass@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올해부터 국ㆍ공립 공연장 특성화의 일환으로 극장 '용'에서 가족 중심의 공연을 더욱 활발하게 추진하겠습니다." 강성만(48ㆍ사진) 국립중앙박물관문화재단 사장은 24일 취임 후 처음으로 기자간담회를 갖고 "중앙박물관 내에 위치한 극장 '용'을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겨 찾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 사장은 "가수 유열씨와 함께 어린이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 공연을 첫 작품으로 오는 4월11일부터 한달간 무대에 올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4월부터 시민들을 위해 브런치 공연을 실시할 에정"이라며 "공연과 연계한 전시ㆍ체험 프로그램도 개발해 다른 공연장과 차별화를 이룰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 사장은 "난타ㆍ점프 등과 같은 특화된 공연이 주로 공연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2011년에는 문화재단 내에 자체 예술단을 구성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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