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소상공인들의 성공창업 확대를 위해 25~26일 안양시청 4층 회의실에서 ‘2015년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기본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은 예비창업자와 창업 6개월 이전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는 120명이 참석한다. 교육은 소상공인 자금조달 전략, 개인재무관리(신용관리), 서민금융제도, 사업계획서 작성 및 사업 타당성 분석, 소상공인 창업 성공·실패 사례연구, 소점포 마케팅전략 등이다.
또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의 일대일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교육신청 및 연간교육일정은 중소기업 지원정보 포털사이트인 이지비즈(www.egbiz.or.kr)를 참조하면 된다.
윤종일 중기센터 대표는 “준비되지 않은 창업은 창업 후 5년 이내 70% 폐업이라는 안타까운 결과를 가져온다”며 “창업을 준비하는 도내 소상공인들이 성공적인 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