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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관세인` 최윤영씨
입력
2004.03.16 00:00:00
수정
2004.03.16 00:00:00
관세청은 16일 인천공항세관 휴대품검사관실 최윤영(25)씨를 3월의 관세인으로 선정, 시상했다. 최씨는 지난달 여행자들의 휴대품을 검사하면서 액면가 2억2,000여만원의 위조 자기앞수표 1,359장을 적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양정록기자 jrya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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