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상허대상'에 강영중회장·송명근교수 27일 건국대 새천년관서 시상 성행경 기자 saint@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상허문화재단(이사장 김경희)은 '제19회 상허대상' 수상자로 강영중(사진 왼쪽) 대교그룹 회장(학술ㆍ교육)과 송명근 건국대병원 교수(의료)를 각각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강 회장은 지난 1976년 ㈜대교를 창업한 이래 33년간 교육사업에 전념하며 '눈높이교육상'을 제정하는 등 교육활동 지원사업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송 교수는 지금까지 8,000여회의 심장수술과 세계 최고 수준의 심장이식수술 성공률(98%)을 기록하는 등 심장수술 분야에서 독보적인 명성을 쌓은 점이 높이 평가됐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전11시 건국대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3,000만원이 수여된다. 상허대상은 건국대와 건국대병원을 설립한 상허 유석창 박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1990년 제정됐으며 학술ㆍ교육, 의료, 농촌, 법률, 언론, 문화ㆍ예술 등 6개 부문으로 한해에 2개 부문씩 시상한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