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12일 올 1.4분기 충당금 적립전 이익이 2천202억원, 당기순이익이 1천2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신행은행의 올해 경영목표는 충당금 적립전 이익이 1조110억원, 당기순이익이 4천440억원이다.
신한은행이 이러한 경영목표를 달성하게 되면 주당순이익은 99년말 현재 312원에서 1천790원으로, 주당 순 자산가치는 1만1천100원에서 1만2천300원으로 각각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연합뉴스) 임선빈기자 SEON@YONHAPNEWS.CO.KR입력시간 2000/04/12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