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가 지난 10일 선보인 다섯 번째 일본 싱글 '대즐링 걸(Dazzling Girl)'이 발매 첫 주 9만7,111장이 팔려 오리콘 주간차트 2위에 올랐다.
발매 첫날 5만5,543장을 팔아 치워 일간차트 2위로 출발한 신곡 '대즐링 걸'은 세련된 비트와 상쾌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주주·니시노 가나 등 일본 인기 가수의 히트곡을 만든 제프 미야하라가 프로듀서를 맡았고, 세계적인 댄스팀 싯트킹스가 참여했다.
한편 샤이니는 11월 1일부터 5개 도시에서 싱글 구입자를 대상으로 기념행사를 열고, 12월에는 오사카의 오사카성홀과 지바의 마쿠하리 멧세에서 팬클럽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