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은 지난 4일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에 ‘일룸 브랜드샵’을 오픈 했다고 7일 밝혔다.

부산 해운대구 우동 한화 꿈에 그린에 위치한 일룸 센텀시티점은 총 278평(917㎡)의 규모로 1층에는 리빙가구를, 2층에는 학생방 제품을 각각 전시한다. 이번 브랜드샵에서는 고객이 원하는 가구의 배치에 따라 다양한 공간을 제안해주는 ‘3D ios 시스템’을 활용해 고객들이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센텀시티점에서는 공용책장 ‘에디’ 시리즈와 학생방 시리즈 ‘쿼드’등 2013년 신제품들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일룸은 논현점, 중곡점, 대전둔산점,광주 광천점에 이어 5번째 브랜드샵을 오픈한 기념으로 오는 13일까지 포토존을 마련해 일룸 가구와 함께한 모습을 사진으로 담고 방문 후기 이벤트를 남긴 고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