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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北에 라면 지원
입력
2002.05.24 00:00:00
수정
2002.05.24 00:00:00
대한적십자사는 24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회장 정영인)가 지난 15일 뉴욕에서 열린 골프대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구입한 라면 39만개(8,400만여원 상당)를 북한에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구호물자는 오는 28일 삼양라면 원주공장을 떠나 인천항을 경유, 31일 남포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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