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은 신임 중앙연구소장에 신희종(56ㆍ사진) 전 종근당 기술본부장을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신 연구소장은 서울대 약대를 졸업한 뒤 지난 1979년 종근당에 입사, 제제연구소장 등 연구 분야 요직을 두루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