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신기한 로봇 다 모여라`
200여종의 최첨단 로봇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제1회 로봇월드 어드벤처(SFRobocon)`가 20일부터 국립 서울과학관에서 막을 올린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인간을 닮은 첨단 휴머노이드와 영화ㆍ만화에 등장했던 로봇들이 선보일 `모험의 장` 등 모두 5개의 테마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로봇 조립대회나 로봇 축구대회 등 실제로 로봇을 만들거나 작동시켜 볼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입장료는 어린이 5,000원, 청소년 6,000원, 성인 9,000원이다.
<송영규기자 sko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