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뉴욕택시에 무선인터넷 설치택시에서도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됐다.
인터넷 포털 업체인 야후는 뉴욕의 일부 택시에 무선 인터넷 접속 장치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미국의 CNNFN방송이 14일 보도했다. 이에따라 뉴욕에서 택시를 이용할 경우 승객들은 인터넷으로 이메일전송, 주식거래, 프로야구 점수확인 등을 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을 설치한 택시들은 차 옆면에 야후의 로고를 부착, 인터넷을 이용코자 하는 고객을 끌어들이겠다는 속셈과 고객확대를 꾀하는 야휴의 전략이 맞어떨이진 결과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장순욱기자SWCHANG@SED.CO.KR
입력시간 2000/09/15 19:47
◀ 이전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