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경기 연속선발 박지성 "득점포만 터졌으면…"

선더랜드전 58분간 활약


5경기 연속선발 박지성 "득점포만 터졌으면…" 선더랜드전 58분간 활약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박지성(27ㆍ맨체스터 유나이티드ㆍ이하 맨유)이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5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기대했던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박지성은 7일 오전(한국시간) 열린 선더랜드와의 2008-2009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홈경기에서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13분 카를로스 테베스로 교체될 때까지 58분간 뛰었다. 이로써 박지성은 지난달 9일 아스널과의 정규리그 12라운드를 시작으로 정규리그 5경기 연속이자 시즌 9번째 선발로 나서 주전 입지를 굳혔다. 하지만 지난 9월21일 첼시와의 5라운드에서 시즌 첫 골을 신고한 이후 70일 넘게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다. 맨유는 이날 경기 종료 직전 터진 네마냐 비디치의 극적인 결승골에 힘입어 선더랜드를 1대0으로 승리, 9승4무2패(승점 31)로 3위를 지켰다. ▶▶▶ 박지성 관련기사 ◀◀◀ ▶ 맨유, 칼링컵 4강 상대는 결정됐다! 이제는… ▶ '찬스 놓친' 박지성 평점6… "나만의 플레이 할 뿐" ▶ 지성·루니·호날두… 총출동 맨유 "휴~" 진땀 ▶ '박지성 절친' 에브라 중징계… 맨유 분통! ▶ 월드컵 영웅 '박지성길' 3년 만에 사라지나? ▶ 박지성 머리에서 시작된 '루니 100호골' ▶ '파워엔진' 박지성 앗! 옥의티… 이대론 안되는데 ▶ 신체한계 박지성·약점노출 이승엽, 그러나… ▶▶▶ 박주영 관련기사 ◀◀◀ ▶ 박주영 풀타임 활약… 적지에서 '값진V' ▶ "역시! 박주영 승리 주역" 프랑스 언론 찬사 ▶ 박주영, 감각적인 패스 '결승골 어시스트!' ▶ "올해 최대이슈는 박주영 佛진출" 박지성은.. ▶ 인터뷰도 여유있게… 박주영이 '활짝' 웃었다! ▶ "박주영 똑똑한 선수" 팀동료 칭찬 릴레이 ▶ 벌써 스타대접 박주영 '어! 태권도 전도사?' ▶ 의혹·의문(?) 佛언론, 박주영에 무릎 꿇었다 ▶▶▶ 해외축구 관련기사 ◀◀◀ ▶ 가시마, J-리그 2연패… 정대세 득점 3위 ▶ 맨유행 수순(?)… 로이 킨, 선덜랜드 떠난다 ▶ 맨유, 클럽월드컵 출전차 15일 일본 원정길 ▶ 2부팀 번리, 첼시 이어 아스널 잡고 '최고돌풍' ▶ 훈텔라르 '최대 498억' R.마드리드 이적 ▶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도 '승부조작' 파문 ▶ J리그 성공신화 황보관 "한국에 보답하겠다" ▶ 베컴 연봉 757억(?) '부자 부부' 3위 올라 ▶ 루니 이어 베르바토프마저… 퍼거슨 '울상' ▶ '관중에 행패(?)' 드로그바, 골넣고 징계만…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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