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2(화) 15:16
22일 채권시장은 은행권의 지급준비금 마감일 여파로 회사채 거래가 거의 이뤄지지 않은채 보합세를 보였다.
이날 회사채 신규 발행물량이 없는 가운데 경과물도 소규모로 시장에 나와 회사채 유통수익률은 전날과 같은 12.56%를 기록했다.
91일물 양도성예금증서(CD)도 보합세인 10.50%를 나타냈다.
채권 전문가들은 『정부가 RP금리를 1%포인트 인하하는등 금리 하락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어 회사채 금리 하락요인이 있으나 23일 국채 1조5,000억원이 발행되고 회사채 물량이 주말까지 1조3,800억원에 달하고 있어 상승압력도 있는 만큼 박스권의 양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관련 회사채 유통수익률이 12.40%~12.60%의 움직임을 나타낼 것이라는게 대체적인 분석이다.
이날 채권시장에서는 LG화학 100억원이 12.55%에서 소화됐을 뿐 거래가 거의 없었다.
한편 1일물 콜금리(증권사 차입기준)는 전날보다 0.15%포인트 하락한 8.35%대를 보였다. 【이정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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