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기획, 런던국제광고제서 본상


농심기획은 칸느, 클리오, 뉴욕페스티벌과 함께 세계 4대 국제광고제로 손꼽히는 런던국제광고제(LONDON INTERNATIONAL AWARDS)에서 국내 최초로 4대매체 부문 본상(실버)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광고는 올상반기 ‘칸느국제광고제에서 은사자상을 수상했던 ‘복어의 비밀 편’ 과 신규 출품작인 ‘개구리의 비밀 편’(사진) 두 작품으로 복어와 개구리의 동그란 시각적 이미지를 츄파춥스를 먹고있는 모습으로 위트있게 연결시켰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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