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5(화) 19:10
LG전자(대표 구자홍·具滋洪)가 인도에서 모니터부문 브랜드 선호도 1위를 차지했다. LG전자는 15일 인도 최고의 컴퓨터잡지인 「PC QUEST」가 발표한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모니터」로 선정돼 지난해 1위를 차지한 소니를 제쳤다고 밝혔다. LG측은 인도 전역을 대상으로 개최한 전시회에서 평면모니터 플래트론(사진)과 15.1인치 TET-LCD모니터의 기술력을 알린 것이 이미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올해 인도 모니터시장은 80만대로 LG는 이중 10만대를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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