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NASA, 자동차用 `인공두뇌'칩 개발

09/13(일) 16:00 포드와 미 항공우주국(NASA)은 자동차 엔진의 연소를 조절해 연비를 높이면서 공해물질 배출도 줄일 수 있도록 하는 인공두뇌 컴퓨터칩을 공동 개발키로 했다고 10일 발표했다. 포드는 NASA의 제트연구소와 공동으로 개발하는 인공두뇌칩이 컴퓨터가 지금까지 자동차에 기여한 어떤 기능보다도 월등한 역할을 하는 것이라면서 개발이 완료되면 승용차와 트럭에 장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인공두뇌칩을 추가 비용없이 포드가 생산하는 차종에 부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중 영/화/무/료/시/사/회… 일간스포츠 텔콤 ☎700-9001(77번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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