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시각장애인용 휴대폰 기증


LG유플러스는 14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하상장애인복지관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책 읽어주는 휴대폰(LG-LH8700)' 2,000대를 기증했다. LG전자가 만든 '책 읽어주는 휴대폰'에는 글자를 음성으로 변환하는 '텍스트 투 스피치(TTSㆍText to Speech)' 기능이 탑재돼 있다. 유필계(왼쪽) LG유플러스 부사장이 김호식 하상장애인복지관 관장에게 책 읽어주는 휴대폰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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