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4포인트 오른 448.02로 마감, 하루 만에 반등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9억원과 72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228억원 순매도했다.
인터넷 업종이 3.18% 올라 지수 상승을 주도했고, 통신서비스ㆍ운송ㆍ컴퓨터서비스 등도 강세를 기록했다. 반면 반도체ㆍ정보기술부품ㆍ소프트웨어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사중 KTFㆍ하나로통신ㆍNHNㆍ다음 등이 올랐고, 레인콤ㆍ웹젠ㆍ유일전자 등은 떨어졌다. 휴맥스는 1.38% 올라 전날 하한가에서 반등에 성공했고, 실리콘테크는 회계 분식 혐의가 불거지며 하한가로 추락했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