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듀오가 KT와 공통으로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한 맞선을 제공한다.
듀오는 오는 13일 서울 반포지구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SNS를 통해 참가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소셜미팅파티’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미팅은 듀오와 KT 양사 홈페이지와 SNS채널을 통해 사전 신청을 받은 남녀 다섯 쌍이 참가, 미팅 전에 본인의 SNS계정으로 미리 대화를 나누고 호감도를 파악하는 방식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미팅 참가자들의 신원을 사전에 검증한 듀오의 신원인증 프로그램이 처음으로 도입된다.
한편 이번 미팅은 김윤규 파티플래너의 진행에 따라 두 시간 동안 진행되며 KT의 올레온에어(http://onair.olleh.com)를 통해 생중계 된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듀오 페이스북(
www.facebook.com/DuoEpisode)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