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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지 구매가치 최고/미 전문잡지 4륜차 비교
입력
1997.07.08 00:00:00
수정
1997.07.08 00:00:00
기아자동차(대표 김영귀)는 스포티지가 미국의 4륜구동차량 전문잡지인 「포 휠러」에 의해 소형 4륜구동차 부문에서 구매가치가 가장 높은 차로 뽑혔다고 7일 밝혔다.이 잡지는 스포티지가 소형 4륜구동차량 가운데 엔진출력이 가장 크고, 현가장치가 우수하며,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경쟁차종인 도요타의 RA V4, 지오의 트랙커, 스즈키의 사이드킥 등을 제치고 소비자들에게 가장 구매가치가 높은 차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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