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기업이 강한 국가를 만듭니다.
우리 경제는 현재 중국ㆍ타이완 등 주변국의 거센 도전 속에서 환율파동과 정치비자금 파문, 노사간 첨예한 이해다툼 등으로 안팎의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어느 때보다도 국민ㆍ기업ㆍ정부의 혼연일체가 된 노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특히 기업ㆍ기업인들은 국가의 활로를 모색하고 업그레이드시켜야 한다는 절체절명의 소명을 부여받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기업과 기업인들이 우리 사회의 질적 수준을 끌어올려야 한다는 선도자로서의 덕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서울경제신문은 이에 전국경제인연합회와 공동으로 `존경받는 기업ㆍ기업인`의 표상을 발굴, 우리 경제가 지금 직면했거나 앞으로 맞닥뜨리게 될 다양한 갈등과 위기를 타개하는 돌파구로 삼고자 합니다.
21세기 글로벌 단위의 경제전쟁 시대를 앞장서 헤쳐가야 하는 훌륭한 기업ㆍ기업인들의 많은 참여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수상대상=기업의 수익창출력ㆍ사회기여도ㆍ경영철학 등에서 임직원ㆍ주주ㆍ지역사회로부터 높이 평가받는 기업ㆍ기업인
◇수상내용=▲존경받는 기업 대상(1개사) ▲존경받는 기업인 대상(1명) ▲존경받는 기업상(5개사) ▲존경받는 기업인상(5명)
◇등록 및 추천 마감= 2003년 11월30일
◇등록ㆍ추천서 배부 및 접수처=서울경제신문 총무부(02-724-2680~1)
주최:서울경제신문ㆍ전국경제인연합회
<이재용기자 jy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