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대한민국 이머징 우수기술상’ 6개부문 48개업체 선정

서울경제신문이 `2003 대한민국 이머징우수기술상`을 선정, 발표합니다. 본상은 독창적인 기술개발로 한국을 대표할 만한 기술을 보유한 이머징 기업을 선정ㆍ 시상하는 제도로 정보기술ㆍ전자ㆍ전기ㆍ기계ㆍ생활용품ㆍ식음료 등 6개 부문에 걸쳐 48개 업체를 24일 선정했습니다. 차성덕 과학기술원 교수, 주우진 서울대 교수 등 기술 및 경영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진은 개별 심사를 통과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2차에 걸쳐 기술 및 사업성에 대한 충분한 논의를 거쳐 최종 수상업체를 선정했습니다. 심사과정 및 수상업체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오는 31일자(목요일) 본지 특집기사로 게재됩니다. 기업관계자와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김상용기자 kim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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