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정공(43370)이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갖춘데다 현대ㆍ기아차 부품업체 통합에 따른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어 상승세를 탈 것으로 전망됐다.
CLSA증권은 28일 자동차 도어 및 트렁크 잠금장치 독점 생산업체인 평화정공에 대해 무차입경영에 따른 우수한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우수한 수익성을 보이고 있어, 목표주가 5,200원에 매수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특히 현대ㆍ기아차의 납품업체 통합이 이익모멘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현수기자 hsk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