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료생산 프로젝트 참여업체 물색베네수엘라의 국영석유공사(PDVSA)의 석유화학분야 자회사인 Pequiven이 Anzoategui주에 위치한 호세(Jose) 공단내 질소비료 생산 프로젝트에 참가할 외국업체를 물색하고 있다.
'Fertilizantes Jose II'라는 명칭의 이 프로젝트는 2006년부터 연간 120만~146만톤의 질소비료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투자액은 11억달러로 Pequiven은 1억5,000만달러를 투자하고 나머지는 컨소시엄 구성을 통한 외국은행의 파이낸싱으로 충당할 예정이다.
(ktcccs@cantv.net)
◆의료용품 등 수입희망
미국 스텐피드 인터내셔널사가 수술용 장갑, 1회용 주사기 등 의료용품과 각종 인쇄기, 그리고 프레임 머신 등의 수입을 희망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의료용품과 일반 사무용품을 수입해 아프리카로 수출하는 무역업체다. 거래가 추진될 경우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bokkotra@swbell.net)
◆즉석 냉각제 공급업체 찾아
과테말라에 거주하는 미국 바이어가 음료 등을 즉석에서 차게 만드는 셀프쿨링 냉각제를 공급할 수 있는 한국업체를 찾고 있다.
이 제품은 쥬스 등 음료를 즉석에서 차게 만드는 일종의 화학제품으로 분말 또는 펙의 형태를 갖고 있다.
이 업체는 조만간 주스,쌀,커피 등의 생산을 위한 공장투자를 계획하고 있는데, 냉각제를 사용해 소비자에게 판매할 구상을 갖고 있다.
(kotra@newcomgua.com)
강동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