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한마디] 홈페이지 방명록 기입등 네티즌 에티켓 지켰으면

그러나 아직까지 우리에게 변화되어야 할 것이 많이 있습니다.첫째, 대문으로 들어가지 않고 담을 넘어가는 도둑이 되지 말아야지요.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방명록을 쓰지 않으니 남의 집에 몰래 들어가는 꼴이지요. 둘째, 처음부터 마우스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키보드가 먼저 나왔습니다. 네티즌들은 언제나 마우스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을 키보드를 통하여 많은 네티즌들에게 널리 알려 주십시요. 셋째, 이제는 국산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주십시요. 아직까지 외국소프트웨어보다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주 많이 발전되었습니다. 당신이 얼마만큼 사용해 주느냐에 따라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넷째, 자신이 알고 있는 사이트를 모두에게 알려주십시요. 좋은 정보는 더욱 많은 사람이 알수록 네티즌 여러분의 발전이 있는 것입니다. 새천년에는 더욱 더 힘있는 작은 국가를 만들어 주세요. 네티즌의 나라를 위해! C0518K@CHOLLA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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