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비행기표의 행방은


Mr. and Mrs. Smith had just reached the airport in the nick of time to catch the plane for their two-week's vacation in Majorca.

"I wish we'd brought the piano with us," said Mr. Smith.

"What on earth for?" asked his wife.

He said, "I've left the tickets on it."

스미스씨 부부가 2주간 휴가를 보낼 스페인 마요르카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출발시간 직전에야 공항에 도착했다.

"우리가 피아노를 들고 왔다면 좋았을 텐데 말이야." 남편이 말했다.

"도대체 뭣 때문에 그래?" 아내가 물었다.

그가 답했다. "비행기 표를 그 위에다 놓고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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