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8월 중순께 부동산·한미FTA 등 주제로 워크숍

열린우리당은 9월 정기국회에 앞서 다음달 중순께 부동산과 한ㆍ미 FTA(자유무역협정), 국민연금 등 3가지 분야를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하기로 했다. 원내 핵심관계자는 24일 “‘소속 상임위에 상관없이 모든 우리당 의원들이 알아야 할 각종 정책에 대한 워크숍을 열기로 했다”며 “의원들의 외유가 끝나고 수해복구활동이 마무리되는 다음달 중순께 개최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