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조정래 작가의 대하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아리랑’ 티켓 1+1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성카드가 2011년부터 진행해 온 문화 혜택, ‘삼성카드 셀렉트’의 일환이다. 삼성카드로 공연을 예매하면 동반자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며 미니 프로그램북도 증정한다.
24일 오후 8시와 25일 오후 3시, 7시 30분, 26일 오후 2시와 6시 30분, 총 5회차로 LG아트센터에서 진행되며, 예매는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및 삼성카드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1인당 2매까지(총 4매)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