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산업개발은 서울 도봉구 창동에 짓는 아파트 194가구를 6일부터 분양한다.2개동으로 건설되는 성원아파트는 평형별로 24평형 96가구, 32평형 67가구, 39평형 31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각각 1억1,400만원, 1억6,625만원, 2억900만원 등이다.
이곳은 전철 1·4호선 환승역인 창동역까지 걸어서 5분이면 도착할 수 있고,주변에 생활 편익시설도 두루 갖춰져있다. 상계미도파백화점, E마트, 도봉시장 등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주변에 대형아파트 단지가 조성돼 있다.
성원아파트는 전가구 남향이며 계단식 구조로 설계됐다. 전철과 함께 동부간선도로, 방학로 등 도로교통 여건도 양호한 편이다. 오는 2001년 입주예정이다. (02)3661-20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