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산업(009080)=보유현금 대비 저평가돼있다는 분석에 매수세가 몰려 상한가를 기록했다. 김미영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차입금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현금보유액이 1,100억원에 달하는데 시가총액이 1,032억원으로 현금보유액보다 작을 만큼 저평가됐다”고 지적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국내 최대 화장품 용기 업체로 안정적인 영업실적이 기대되는 점도 주가 상승의 발판으로 작용했다”고 풀이했다.
◇기타=동양메이저(001520)ㆍ덕성(004830)ㆍ신한TS(009310)
<이재용기자 jy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