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붐을 타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명절 선물로 단연 인기를 높이고 있는 것은 몸에 좋은 건강식품 세트다. 한국인삼공사는 우리나라 토종 건강식품의 대명사인 홍삼을 다양한 형태로 선보이는 ‘정관장’으로 올 추석에도 고마운 분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을 고스란히 담은 품격있는 선물세트 10여종을 선보였다.
한국인삼공사가 올해 선보인 선물세트는 50만원대의 ‘정관장 VIP(51만3,000원)’ 세트부터 10만원대의 '홍삼톤'시리즈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제품 구성은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홍삼근과 홍삼정, 봉밀절편, 홍삼차, 홍삼캔디 등을 조합해 다양하게 선보였으며, ‘정관장 1~5호’와 ‘감사1~4호’로 가격대와 내용물 별로 선택의 폭도 확충했다.
주머니 부담을 최대한 줄이고 싶다면 홍삼정 캡슐골드와 홍삼차로 구성된 ‘감사 3호(5만3,000원)’, 홍삼분과 홍삼차로 구성한 감사 4호(3만1,000원) 등 5만원 안팎의 비교적 저렴한 세트 제품이 제격. ‘홍삼톤-F(15만6,000원)’는 올 상반기 전국 백화점 식품매출 부문에서 수위를 차지한 인기 제품으로, 명절 선물용으로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 수능시험을 앞둔 수험생이 있는 집에 보낼 경우엔 6년근 홍삼농축액에 식물성 천연성분과 활성비타민류를 배합해 집중력과 체력 보강에 도움이 되는 '홍삼톤 아이패스(14만원)'가 추천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