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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데이터센터 완공… 지진·정전 걱정없어요
입력
2013.07.03 18:22:44
수정
2013.07.03 18:22:44
한동우(왼쪽 네 번째)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3일 계열사 대표들과 함께 경기 용인시 죽전 신한 데이터센터 준공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센터는 진도 7.0의 강진을 견디는 내진설계와 정전 시 약 30여시간 자체 발전이 가능하도록 최신 시스템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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