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골프는 개인별 골프볼 맞춤 프로그램인 `온라인 볼 피팅 시스템` 서비스를 시작했다. 나이키골프코리아 인터넷 홈페이지(www.nikegolf.co.kr)를 통해 제공되는 이 시스템은 평균 스코어, 드라이버 거리, 샷 정확도, 쇼트게임 능력, 드라이버 헤드 사이즈, 선호하는 골프볼 타구감각 등을 파악해 적절한 골프볼을 찾아준다. 나이키골프는 오는 1월15일까지 이 서비스 이용자 가운데 65명을 추첨해 나이키 골프볼과 가방, 장갑 등을 제공한다.
<권홍우(경제부 차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