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행은 내주중 행장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비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오는 8월 8일 임시주총을 개최, 행장을 선임할 계획이다.서울은행은 26일 확대이사회를 열고 현재 공석중인 은행장 선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 일정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비상임이사들은 이날 확대이사회가 끝난 뒤 모임을 갖고 행장후보 선출을 위한 행장추천위원회를 내주중 개최키로 의견을 모을 방침이다.
후임행장에는 한국은행 부총재 출신인 신복영 금융결제원장이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