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마케팅 업체인 SMK는 최근 대우전자, SK케미칼과 잇달아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SMK(대표 이호준)는 이번 제휴로 대우전자에선 콤비냉장고를, SK케미칼에선 스카이파이 정수기를 공급받아 공동마케팅을 추진하게된다. 이 회사는 또 외국업체와 차별화를 위해 우수 국산제품을 엄선, 국산품 애용 운동을 추진중이다.
한편, SMK는 지난 2월 국제품질보증규격인 ISO9002 인증을 획득했으며 지난 7월엔 한국기네스협회로부터 '최대회원 보유 네트워크 마케팅 업체'로 선정됐다.
최형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