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본점은 23~27일 아웃도어 대전을 열고 관련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는 역대 최다규모인 아웃도어 브랜드 20개가 참여하며, 준비된 물량은 50억원어치다. 할인율은 20~50%다.
대표상품으로 코오롱스포츠의 고어텍스 재킷이 20만원, 컬럼비아 방수재킷이 8만원, 라푸마 바람막이 재킷이 8만4,000원에 판매된다.
K2 등산화와 오스프리 배낭은 각각 14만원, 8만원에 판다.
롯데백화점은 이 기간 5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 중 20쌍을 추첨해 다음달 17일 유명산에 보내주는 경품행사를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