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잠시 노출됐다 사라진 '삼성전자 비밀병기' 사진 화제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삼성전자가 아이패드의 대항마로 준비하고 있는 태블릿PC의 사진이 온라인에서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텔레그래프 등 외신들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안드로이드폰 '갤럭시S'를 늘려놓은 것처럼 보이는 삼성의 태블릿PC가 삼성전자 남아공 지역 블로그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됐다. 이 태블릿PC의 제품명은 갤럭시 탭(Galaxy Tab)으로 알려졌다. 현재 해당 블로그에는 갤럭시탭과 관련한 사진이 삭제된 상태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갤럽시탭은 7인치 터치스크린에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채택했다. 해외 외신들은 안드로이드 2.1일 것으로 추정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PC 스크린에 휴대폰 아이콘도 나타나 있어 전화기능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위쪽에 전면 카메라가 부착된 것을 봤을 때 화상통화를 위한 메뉴로 추측되고 있다. 한편 앞서 지난 2일 LG전자는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컴퓨텍스 컴퓨터 전시회에서 태블릿PC 시제품인 'UX10'을 선보였다. 'UX10'은 윈도7 홈 프리미엄 에디션 운영체제가 탑재됐고, 디스플레이는 25.6cm(10.1인치) 터치스크린, 프로세서는 인텔아톰 Z530이 얹었다. 터치스크린은 발광다이오드(LED) 기반으로 만들어졌고 130만화소 카메라와 120GB 하드디스크 저장공간 등을 장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