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걸비스ㆍ보위와 한조

박세리(26ㆍCJ)가 26일 저녁 개막되는 미국 LPGA투어 세이프웨이 클래식(총상금 120만달러) 첫날 경기에서 나탈리 걸비스(20), 헤더 보위(28) 등과 플레이한다. 26일 대회 본부가 발표한 조 편성표에 따르면 박세리는 이들 두 선수와 27일 오전 3시40분 경기를 시작한다. 한희원(25ㆍ휠라코리아)은 크리스티 커(미국), 소피 구스타프손(스웨덴)과 함께 라운드 하며 박지은(24ㆍ나이키골프)은 바리 맥케이(스코틀랜드), 노장 벳시 킹(미국) 등과 경기한다. <김진영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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