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공개장소 확대·토요일도 개방키로

청와대가 이달 마지막 주부터 매주 토요일에도 개방하는 등 관광명소로 탈바꿈한다. 청와대는 한 달여간 내부공사 때문에 중단했던 일반인 경내 관람행사를 1일부터 재개하고 공개 장소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주말 관람객이 많은 점을 고려해 지난 정부에서는 월요일에서 금요일로 한정했던 개방 날짜를 오는 4월 말(26일)부터 토요일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