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용인시 수지읍 동천리에 짓는 436가구의 조합아파트다.전가구 35평형으로 분양가는 사업비 500만원을 포함해 1억4,700만원이며 오는 2001년 12월 입주예정이다.
경부고속도로를 사이에 두고 분당신도시와 맞주보고 있으며 지하철 분당선 오리역까지 걸어서 10분이면 닿을 수 있고 서울 강남지역까지 자동차로 20분 남짓 걸린다. 인근 수지·동천·신봉지구 등 크고작은 택지개발지구가 이미 조성됐거나 조성중이어서 주거여건은 날로 좋아질 전망이다.
3BAY형 평면설계를 도입해 채광·환기·통풍성을 높였으며 방바닥에 참숯을 깔고 수맥파차단시설을 적용하는 등 입주자들의 건강에도 신경을 썼다. 뿐만 아니라 초고속 광통신망을 비롯, 위성방송수신시스템·무인경비영상자막·스노멜팅 등 첨단시설을 설치한다. (0342)714-2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