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을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는 군에 대해 맥 빠지는 소리를 하는 것은 도움이 안된다”-장영달 열린우리당 의원, 지난 21일 워싱턴 특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민주주의에 대한 철학도, 이를 뒷받침할 만한 삶도 없는 사람들의 정치공세이자 색깔논쟁이라고 생각한다”-김현미 열린우리당 대변인,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의 ‘전면전 발언’에 대해.
▲“각종 인허가를 가능한 빨리 처리해 정책의 투명성을 기해야 한다”-이헌재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경제장관 간담회에서 규제 통과기간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며.
▲“일단 헌법재판소가 판단할 부분이지만 필요하다면 대리인단이 공개변론 실시를 요청할 수도 있다”-이석연 변호사, 행정수도 이전 헌법소원에 대해 헌법재판소에 공개변론을 요청할 계획이라며.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지난 4월 중국 방문시 후진타오 국가주석에게 양빈 석방을 요청했다”-양빈의 한 측근, 중국 당국에 수감된 양빈이 9월 개최가 예상되는 제4차 북핵6자회담을 전후로 석방될 것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