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베트남 사무소 개소

김호균

대한상공회의소는 1,700여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의 경영 애로를 해소하고 민간 경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베트남 하노이에 사무소(사무소장 김호균)를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사무소는 우리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취합해 베트남 정부에 전달하고 각종 정보 제공, 한ㆍ베트남 민간경협위원회 활동 지원 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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