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오는 19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열리는 ‘2005 워킹홀리데이 박람회’관람객을 대상으로 국내 예금을 해외에서도 인출할 수 있는 국제현금카드ㆍ국제학생증을 발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워킹홀리데이(Working Holiday)는 해외에서 경비를 직접 벌어 여행을 하는 것으로 우리나라는 현재 캐나다와 일본ㆍ호주ㆍ뉴질랜드 등과 워킹홀리데이 비자발급 협정을 체결하고 있다.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의 후원사인 외환은행은 또 박람회 관람객들 에게 환전수수료를 4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