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골프백 전문제조업체인 두조시스템(대표 전경자)과 미국산 골프화인 덱스타 수입판매업체인 서울스포츠상사(대표 유미하)는 중고연맹 소속 주니어선수들에게 골프백과 골프화를 지원키로 하고 1차로 오렌지볼 주니어골프대회 출전선수들에게 용품을 지급했다.두조와 덱스타는 앞으로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주니어선수들에게 계속 용품지원을 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6~30일 미국 플로리다주 빌트오머GC에서 열리는 오렌지볼 주니어골프대회에는 양성민(세아고 2), 박진영(아주중 3), 오미선(유성여고 1) 등 연맹파견 선수 3명과 지난해 이 대회 4위자격으로 초청을 받은 고아라 등 4명이 출전한다. 이들은 연맹 허남양 전무이사와 함께 22일 출국했다.【김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