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1일 국순당[043650]의 지난 5월 실적을 살펴본 결과 매출 침체 속도가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송지현 굿모닝증권 애널리스트는 국순당은 매출 증가를 위해 소비자들의 반응이좋지 않은 신제품을 다시 리뉴얼한 뒤 광고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판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에따라 판매비가 작년 264억원에서 올해 305억원, 내년에는 325억원으로늘어날 것으로 추정돼 올해 순이익 전망을 269억원에서 211억원으로 21.8% 낮췄다고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