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모바일기기와 연결해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워치’와 ‘스마트 무선헤드셋 프로’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 워치는 터치스크린 방식의 액정화면을 장착해 스마트폰의 전화와 문자메시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알림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스마트 무선헤드셋은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해 전화통화는 물론 음악과 라디오를 청취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기반으로 하며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스마트 커넥트’를 내려받은 뒤 이용할 수 있다.